2011년 2월 21일 4일차
팡아만씨카누 (옵션투어)
오늘은 옵션투어 팡아만여행입니다..
1인 1400바트..(당시 환율기준 한화 55000원)
태초클럽이라는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태초클럽 블로그바로가기
오전 리조트로 차가 와서 픽업..
몇개의 리조트를 돌아서 사람들을 핍업해서 선착장으로 데려다주네요..
약 50여명이 한배에 탑승한듯합니다....
오늘의 일정을 설명해줍니다..
몇개의 섬을 돌아 어느곳에는 수영을..
점심은 몇시쯤.....
영어로 설명하는데..... 뭐라고하는지 ㅋ
간단한 스낵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맥주는 사야하지만, 물이나 콜라는 무료제공..
첫번째 도착지 라와야이섬 입니다.
해변에서 약 30분정도의 자유시간을 주는데..
수영사람은 수영을 즐기고...
사진을 찍을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수영복이나 비치타올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듯하네요...)
이슬람권 나라에서 허니문을 왔나보네요...
아름다운 신부님 꼭꼭 싸매긴하셨지만...
보수적은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커플들.. 애정표현은 다하네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작은 섬들이...
아름답습니다..
점심은 배에서 태국음식으로 선상뷔페였는데..
역시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영화 007시리즈 <황금총을 가진사나이>의 배경이 되었던..
핑칸섬입니다..
...
스타들의 싸인도 보이고...
기념품을 파는 작은 노점들도 있습니다..
조개나 나무로 만들 작은 수공예품이 주 판매상품인듯..
가격은 약간 비싼듯하여... 아이쇼핑과 사진만....
태국아이가 물장난을 하네요..
한참을 혼자 노는걸보아.. 관광객은 아닌듯...
...
작은 보트가 다시 사람들을 실으러 왔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정말 많네요...
한국인 관광객도 많고....
씨카누투어입니다..
씨카누에 2명에서 ~4명정도의 각자 일행들만 태우고 관광시작합니다..
씨카누 보트가 워낙작고 물도 많이 튀어서.
카메라가 조심스럽긴한데..
그래도 찍겠다는 일념하나로.. 비닐봉지로 싸매고.. 사진찍기....
동굴도 들어가구...
이상하게 생긴 게도... 보고.
갈대같이 생긴것을 잘라와 장미꽃도 만들어주고..
여기 일행들... 카메라를 들이데니..
브이를 그려주네요..
우리배의 관광객들은 아닌듯... ㅋ
우리 씨카누를 운전해줬던 가이드..
영어로 줄곧 일정설명을 해주던 가이드였는데...
직접 안내해주겠다고...해서 따라나섰는데..
장난끼가 있지만.. 매너있고.. 재밌는 가이드...ㅋ
우리가이드.. 장난치다가.. 일행들과 멀어져서 ㅋ
큰배는 벌써 가버리고.. 요 작은배로 다음장소까지 이동했네요...
오히려 큰배보다.. 더 좋았었던.... 작은보트..
장난꾸러기 가이드... ㅋ
지금까지 카누가 계속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작은배로 따라가서 보니..
큰배에...카누를 싣고 내리고... 운전해주던 현지인들도..
전부 같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아.... 또 한국어.. ㅋ
보트도 한국산이였네요..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계속 박지성이름을 외쳐대는... 씨카누 운전 현지인들...
자랑스런 한국..
마지막 씨카누 동굴투어..
오전 9시쯤 시작해서 오후 4시쯤... 호텔로 돌아오는..
종일일정의 팡아만씨카누 투어..
아름다운 절경과.. 씨카누탑승...
즐거운 4일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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