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푸켓시내 투어 & 프롬텝 곶

2011년 2월 20일 3일차
푸켓시내투어 & 프롬텝 곶


셋째날은.. 느즈막히 아침먹고 12시쯤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

푸켓타운에 있는 킴스 마사지 샵으로 이동...
2시간 400바트.. 태국마사지로 예약했습니다...

건물자체가 마사지샵이네요...
계속 로드샵에서 받다가... 좀.. 럭셔리하네요...

이분이 제.. 담당안마사님...
먼저 발을 씻겨주고.. 그리고..
이층으로 이동해서 타이맛사지를 받습니다...

맛사지..?? 안마..?? 받는동안의 사진은 없네요..
2시간받고나서 차한잔 마시고 이동...

이곳...
그냥... 좀.. 괜찮았었던듯...

안마를 받고나니.. 배가 고파지기 시작..
늦은 점심을 먹으로 카오랑이라는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푸켓타운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카오랑에 위치한 레스토랑..

럭셔리 하진 않지만..
전망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나름 만족스럽네요....

생선이 들어있는 매콤한맛의 스프와
우리나라 국수와 꼭 닮은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었던듯...

간장에 마늘과 태국고추를 넣었는데,,,, 모든 요리에 다 잘 어울려서....
태국여행 내내... 완~전 사랑했던 조미료...(?)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이곳은 푸켓타운의 주말시장....

이런저런 먹거리도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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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안 !!

옷,, 신발외 온갖 생필품과 책...

유럽 여행객들인듯한데,,,
단체 레게머리.. 귀엽네요 ㅎㅎ

유행미 속눈썹 ㅋㅋ

주말시장은 푸켓보다 방콕쪽이 더 볼만하다고는 하던데...
일정중 주말은 푸켓에서 뿐이라.....
대략 둘러보고 프롭테곶으로 이동.....

푸켓에서 아름다운 일몰으로 유명한곳입니다..

동절기 18시~18시 30분쯤... 
시간에 맞혀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보러 모여들어서..
사진찍기 좋은 자리를 잡으려 고생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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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는지고....

아름다운 푸켓의 야경입니다...

빠통비치의 "THE PORT"  레스토랑..
원하는 해산물을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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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르다보니 가제,새우만.. 전부 골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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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배가 부르지않아서.. 파스타 하나 더 추가요....

좀 느긋하게 다니다보니...푸켓의 유명한 왓 찰롱 사원도 못가봤네요....
어찌어찌 태국여행의 3일이 지나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