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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자유여행

9일차- 공항이동 & 귀국 2011년 2월 26일 9일차 마지막날.. 수안나품 국제공항 & 타이항공 아시아호텔방콕 에서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 항공스케줄은 14시 50분이지만, 보통 2시간전 수속해야하고.. 공항까지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11시쯤 호텔에서 출발합니다. 호텔과 연결된 라차테이역에서 파야타이역으로 고가전철을 타고 한정거장 이동 (15바트) 공항철도를 탑승하기위해 환승합니다. 수완나품 공항은 종점이며 우리가 탑승하는 파야타이역에서 8정거장정도 가격은 45바트, 탑승 후 30분정도 걸립니다. 자판기에서 구입한 공항청도 탑승권(승차권?) 입니다. 빨간색이 승차권이고 검은색은 사진을 찍기위한 렌즈뚜겅 받침대.. 자, 도착한 수안나품 공항입니다. 인천공항을 모델로 만든 공항이라고는 하는데.. 얼핏 보기에는 출국수속장, .. 더보기
8일차 - 아유타야 2011년 2월 25일 8일차 .. 세계유산 아유타야 프라나콘시아유타야(Phra Nakhon Si Ayutthaya)는 태국의 옛 수도로, 방콕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1시간 반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태국관광청 아유타야 안내글보기 아유타야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적인 유적지로 지정된 곳으로, 1767년 버어마에 의해 침공받기 전까지 417년간 태국(당시에는 사이암)의 수도였다. 태국인들이 남쪽으로 이주한 후 우통왕(King U-Thong)에 의해 1350년 세워진 도시다. 33대에 걸친 왕들이 기거했으며, 태국인들과 서양인들간에 처음으로 접촉이 이루어진 곳이 바로 이곳 아유타야이기도 하다. 그 이후로 차오프라야 강이 사이암만 에서부터 이 도시까지 배가 다닐 수 있는 항로가 됐다. 최초로 방문한 외국인들은.. 더보기
7일차 둘- 왕궁 & 카오산로드 2011년 2월 24일 7일차 오후 왓 아룬& 왕궁 & 왓포 and 카오산로드 오전일찍 수상시장과 위험한 시장을 다녀와서 방콕의 왕궁과 사원을 둘러보기 시작.. 방콕의 빠듯한 3박4일 일정 중 수상시장과 아유타야를 두고 어느것하나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 왕국을 둘러보는 시간을 줄여버렸습니다. 보통 하루 일정으로도 모자르다는 이곳을 오후 반나절 일정으로 잡았으니.. 사실 이곳은 입장시간 제한도 있고, 걸어서 관광지 내를 이동해야 하는곳이라 오전 일찍 다는것이 좋은 곳인데.. 1시반.. 거진 2시쯤 되어서 왓아룬부터 관광시작합니다 아유타야 시대에 지어진 이곳은 왓프라오깨로 수호사원의 지위를 넘기기전까지 탁신왕이 왕실의 수호 사원으로 역활을 해왔습니다. 태국어로 아룬은 새벽을 뜻하며 왓아룬은 새벽사원이라고 합니.. 더보기
7일차 하나- 수상시장 & 위험한시장 2011년 2월 24일 7일차 오전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 위험한 시장 오전일찍 서둘러 렌트한 차량을 이용해 찾은 수상시장.. 하루 차량기사 비용은 2000바트.. 기름값(600바트)과 팁 별도.. 태초클럽이라는 한국여행사통해 렌트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워터마켓(water market) 이라거 하니까 모르더라구요.. 보트마켓 (boat market)이라고.. 정정해주던데.. 어떤게 맞는건지... 수상시장은 오전에만 열린다고해서.. 아침 일찍 서둘렀는데.. 방콕 호텔에서 약 1시간 반정도 달려서 이동했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30분정도 보트를 타고 시장과 수상마을을 둘러보는데 드는 비용은 500바트 처음에는 1000바트를 불렀는데.. 하루 차량렌트비용생각하면 너무 비싸단 생각에 망설이니까,, 알아서 깍아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