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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mori/국내여행이야기

비봉습지공원과 화성 비봉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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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9일
화성비봉습지공원에 다녀왔어요

비봉습지공원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유포리


https://www.hscity.go.kr/eco/beebong/sub1.jsp

화성시 에코체험

시화호 이야기 1987년부터 1994년까지 12.7㎞의 시화방조제 완성으로 형성된 인공호수(시흥시의 시와 화성시의 화 첫 글자를 따 시화호라 불림)로 이전 이름은 군자만이었습니다. 면적은 56.5㎢이며

www.hscity.go.kr


월문온천 체크아웃 후 갈곳을 찾다가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들리게되었는데
좋아서..3번째 방문이에요...
또, 집에 가는길이라 동선상으로 편했요


3번째 방문이지만 습지공원은 처음 둘러봤어요..

전망대는... 실내라 안올라갔어요
코로나 3차 유행시기라서..
조심 또 조심....


열씸히 보고 있는것같지만...
둘찌는 아직 한글 몰라요.. ㅋ


가을가을 해보이지만..
엄청 추웠어요....ㅠㅠ
하필 추운날 가게 되었네요....


산책로가 많이 길진 않았는데
중간중간 사진찍기좋게 조형물도 만들어있고
그냥 길 자체가 예술이에요..

특별한 설명은 딱히...
사진감상이요~~~

 

춥긴 추운날인가봐요
얼었어요 ㅠ

 

 

 

 

전망대 옆쪽 화장실...

깨끗하고 따뜻했어요....


마지막으로 놀이터 잠깐 놀게해주고 돌아왔어요
넘 추운날씨탓에... 아이들이 하나도 없어요 ㅋ

입장료 없고, 주차비용 따로 안받았어요~
놀이터라고 생각한 미끄럼틀이 있던곳은
물놀이장이였나봐요....
물이 채워진걸 한번도 못봐서 ㅋ 이번에 첨 알았어요

블로그를 안한다가 최근 다시 시작중이라
사진은 시간을 거꾸로 흘러가네요..

2020년 9월 13일
두번째방문했을때에요

하늘, 구름이 정말 예쁜날이였어요...

비봉 체육공원쪽인데...
그때 코로나 2차 유행으로
2단계로 격상됐을때라.. 습지공원은 크로즈됐구요
축구장도 모두 잠겨있었어요...

축구장 옆 주차장에서..
장마에 말리지 못했던 타프쉘과 이너텐트 널어말려요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미니타프치고 의자랑 테이블 피고..
월문온천에서 먹고 남긴 음식들도 먹구요...
사람도..차도 없어서...
조용하고 한적했는데..
주차장 뒷편으로 작은 개울하나 있던데
낚시하시던분들이 좀 있었어요
간간히 세워진 차들은 낚시오신분들인것같아요
낚시가 허용된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타프쉘 마를동안 잠시 잠자리잡고 놀았어요..

그러다...잠시 화장실 찾아 다녀왔는데..
코로나땜에... 다 크로즈라....
아무데도 열린곳없고..
결국 멀리 보이는 주유소까지 걸어다녀왔어요..


첫번째 방문.
2020년 2월 23일이에요..

물론 이때도 화성 월문 체크아웃하고
집에가던길에 갈만한곳, 먹을만한곳 찾다가..
칼국수 맛집을 검색했고..
근처명소를 비봉습지공원 검색하고 출발했는데
주차장을 잘못 찾은거죠..

인조축구구장이 열려있고
한두가족이 안쪽에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코로나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마스크쓰고 조심조심할때였어요..

한적해서 아이들 뛰어놀라고
무선자동차랑 같이 풀어줬어요

이날도 하늘이 맑아서 사진이 다 이쁘다라구요

 한시간정도 뛰어놀다 집에 가는길에보니
비봉습지공원주차장은 따로 있더라구요..

어디든 잘 놀았으니...^^;;
월문온천에서 차량 25분정도 거리인데...


동선 맞으면 잠시 놀다가
월문온천으로가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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