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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일상에서 잠시 탈출하여 새로운활력소를 주는 재충전의 기회이다.
누구나 여행을 좋아하겠지만.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을 시작하기전에 몇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을 mori 식대로 풀어본다.
1. 상황에 맞게 목적지정하기
여행가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어디로 갈것이가. 무엇을 하고싶은가 를 먼저 생각한다.
내가 가질수 있는 시간, 들일 수 있는 비용을 생각하고 국내로 갈것인지 해외로 갈것인지를 먼저 생각한다
비용..
아무리 요즘 초저가 패키지여행, 저렴한 항공요금을 생각한다고해도
일단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1인 최소 100만원 안팍이라고 생각한다.
299,000원 짜리 초저가 패키지 여행이라도 가서 꼭 지출하게 되는 옵션비가 들기마련..
항공료와 호텔료만 해도 상품가보다 더 많이 비쌀텐데.. 저렴한 상품가에는 무언가있다.
여행사가 무료 자선단체는 아니므로..
시간..
해외여행을 생각했다해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그것도 불가능할것이다.
주말이나 2~3일 정도의 짧은 시간밖에 낼 수 없다면 일본,중국,홍콩 등의 가까운 지역을 선택하자
또 금요일밤 새벽에 떠나서 월요일 새볔 일찍 도착 밤도깨비 투어도 하나의 방법..
동남아시아나, 괌.사이판 등의 지역의 경우는 최소 3박4일, 3박 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유럽이나 미주,남미 지역은 그 이상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목적..
관광을 하고 싶은것인지, 휴양을 하고 싶은것인지
자유여행을 갈것인지, 패키지 여행을 갈 것인지를 정한다.
2. 여권만들기
목적지가 정해졌으면 여권을 준비한다.
여권을 미리 만들고 목적지를 정해도 뭐 상관은 없겠지만..
여행사 예약전에 여권은 미리 준비해두는것이 좋다.
항공예약 시 여권과 동일한 영문성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서가 뒤바뀌면 나중에 영문철차때문에 일이 꼬일 수 도 있다.
여권만들기 안내글가기
3. 여행사 예약하기
예약시기
여행기간을 일찍 정할 수 있는경우 최대한 빨리 예약하는것이 좋다.
빨리 예약할 경우 사전할인등의 해택도 받을 수 있고
늦을 수록 원하는 날짜나 저렴한 항공권,상품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특히 모두 긴 시간을 낼 수 있는 여름휴가기간이나 연휴기간은 상당히 빨리 마감된다.
그리고 날짜가 일찍 정해지는 허니문의 경우도 예약시점이 보통 6개월에서 3개월전에 이루워진다.
또 반대로 늦게예약해야 좋은경우가 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갑자기 떠나게 되는경우는
모객이 안된 상품이나 하드블럭(여행사에서 미리 돈을내고 항공사에서 사온 항공권) 항공권을 이용하면
싸게 다녀올수 있다.
대신 이 경우는 언제 어떤지역이 나올지 모르므로 이 것만 보고 예약안하고 버티다가는 출발을 못 할 수도 있다.
여행사 상품예약하기
여행사를 정할때 중요해지는것은 아무래도 비용과 신뢰도일 것이다.
여행사가 정해지면 예약 후 예약금지불, 여권사본 fax 보내기, 완불지불 등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출발일이 급할경우 한번에 여권사본보내고 바로 완불요청할 경우도 있다.
자유여행의 경우 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는다. 어차피 똑같은 항공,똑같은 호텔이니까..
같은항공사 같은 호텔을 이용하더라도 여행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물론 각 여행사의 이윤부분도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각 여행사마다 항공사나 호텔로부터 받는 항공료 호텔료가 다르다.
또 직접 항공사나 호텔에 예약하는경우도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물론 여행사가 더 싸게 받는경우도 있지만..
저렴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여행사 ,항공사 호텔사이트, 여행공동구매 블로그를 다 비교해보고 찾는 수 밖에 없다.
또 패키지여행의 경우는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를 찾는 것이 좋다.
만약의 경우 사고나 컴플레인이 생겼을경우 대처하는 태도가 다르다.
패키지여행에서는 고가상품이든 저가상품이든.. 옵션투어나 쇼핑선테는 꼭 들어가기 마련..
단 어느정도 일정에 포함되고 어느정도 강제성을 띄는지가 차이나지만..
(어떻게 강제로 하게할 수 있나고 하지만.. 정말 안하고는 못 뵈기게 만드는 일정,기술..들이 있다.
그걸로 먹고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어떻게든 노하우가 있겠지 ㅋ)
참고로 여행사 사기, 먹튀 (돈먹고 튀는것)도 조심해야겠다.
참.. 신뢰할 수 없다는게 이런말을 해야한다는게 속상한 일이긴하지만 ..
실제로 그런피해를 당하는경우가 많으니 어쩔 수 없는일..
다른여행사에 비해 너무 금액차이가 많이나게 싼 경우 살짝 의심해봐야겠다.
전자항공권 살펴보기 글보기
4.여행정보수집
내가 여행하는 지역의 정보를 수집한다.
요즘은 해외여행 다녀온사람도 많고, 블로그등이 활성화되어있어서 조금만 찾아보면 많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패키지여행이야 여행사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뭐 크게 알아볼건 없지만
자유여행의 경우는 미리 가고싶은곳, 하고싶은것, 준비해야할 것들을 모두 알아두는것
현지에서 고생안하고 즐겁게 다녀오는 길이다.
뭐 여행하다보면 준비한 일정대로 다닐 수만은 없지만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현지공항 도착부터 바로 고생길이 쭉~ 펼쳐질것이다
5. 여행자보험
즐겁게 안전하게 다녀오는것이 최선이지만, 역시나 혹시나 모르는 불의의 사고를 생각한다면
여행자 보험하나정도는 들어두는것이 좋다.
여행기간과 지역에 따라 단거리 여행의 경우 5000원부터 3만원대까지 여러가지 여행자보험상품이 있다.
여행상품에 따라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많지만 상품 포함내역을 체크하고
불포함이라면 하나쯤 들어두는것이 좋다.
6. 환전
원화가 해외에서도 통화는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패키지여행의 쇼핑센터는 원화 다 통함 ㅋ)
기본적으로 여행지역의 통화로 환전해두는것이 좋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현지통화화 함께 달러도 함께 준비해두며, 큰 금액은 여행자수표가 편리하다
환전시 지폐는 고액지폐와 소액지폐를 나눠서 준비하며
팁문화가 발달된 지역은 1달러짜리를 미리 준비해서 가는것이 팁지불시 편리하다.
환전시는 각은행의 우대쿠폰을 구해서 환전하면 유리한데, 환전우대쿠폰은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하면
쉽게 구할수있다.
지금 이용하는 여행사가 아니더라도 여행사 사이트에서 쉽게 프린트할수있도록 되어있는곳도 많다.
또, 주이용 은행에서는 좀 더 우대해주는경우가 많으며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인터넷환전도 우대환율이 좋다.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비자카드 하나정도 준비해두면, 현지에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단, 지름신이 왔을때 카드까지 있으면,,,,,,, 대박... 후회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ㅋ
7.마일리지 만들기
항공사 마일리지를 만들어두자.
탑승수속시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면 적립가능하다.
만약 깜박잊고 마일리지 적립시키지 못했다면 여행후 전자티켓과 탑승권으로 적립가능하지만
여행후 마이리지를 가입했다면 불가능하다.
마일리지 자세히 알아보기 포스팅가기
8. 짐싸기
국내 가까운곳만 가더라도 하루밤 자로 오려면 짐을 챙겨야하는데.
말도 물정도 전혀 다른나라를 다녀오는것이니..
짐은 미리미리 챙겨야할물품을 적어두었다가 조금씩 싸두는것이 좋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나는.. 막상 출발전날 술마시고 들어가 새벽부터 싸기 일쑤 ㅋ)
짐싸기 물품 포스팅글가기
누구나 여행을 좋아하겠지만.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을 시작하기전에 몇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을 mori 식대로 풀어본다.
1. 상황에 맞게 목적지정하기
여행가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어디로 갈것이가. 무엇을 하고싶은가 를 먼저 생각한다.
내가 가질수 있는 시간, 들일 수 있는 비용을 생각하고 국내로 갈것인지 해외로 갈것인지를 먼저 생각한다
비용..
아무리 요즘 초저가 패키지여행, 저렴한 항공요금을 생각한다고해도
일단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1인 최소 100만원 안팍이라고 생각한다.
299,000원 짜리 초저가 패키지 여행이라도 가서 꼭 지출하게 되는 옵션비가 들기마련..
항공료와 호텔료만 해도 상품가보다 더 많이 비쌀텐데.. 저렴한 상품가에는 무언가있다.
여행사가 무료 자선단체는 아니므로..
시간..
해외여행을 생각했다해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그것도 불가능할것이다.
주말이나 2~3일 정도의 짧은 시간밖에 낼 수 없다면 일본,중국,홍콩 등의 가까운 지역을 선택하자
또 금요일밤 새벽에 떠나서 월요일 새볔 일찍 도착 밤도깨비 투어도 하나의 방법..
동남아시아나, 괌.사이판 등의 지역의 경우는 최소 3박4일, 3박 5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유럽이나 미주,남미 지역은 그 이상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목적..
관광을 하고 싶은것인지, 휴양을 하고 싶은것인지
자유여행을 갈것인지, 패키지 여행을 갈 것인지를 정한다.
2. 여권만들기
목적지가 정해졌으면 여권을 준비한다.
여권을 미리 만들고 목적지를 정해도 뭐 상관은 없겠지만..
여행사 예약전에 여권은 미리 준비해두는것이 좋다.
항공예약 시 여권과 동일한 영문성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서가 뒤바뀌면 나중에 영문철차때문에 일이 꼬일 수 도 있다.
여권만들기 안내글가기
3. 여행사 예약하기
예약시기
여행기간을 일찍 정할 수 있는경우 최대한 빨리 예약하는것이 좋다.
빨리 예약할 경우 사전할인등의 해택도 받을 수 있고
늦을 수록 원하는 날짜나 저렴한 항공권,상품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특히 모두 긴 시간을 낼 수 있는 여름휴가기간이나 연휴기간은 상당히 빨리 마감된다.
그리고 날짜가 일찍 정해지는 허니문의 경우도 예약시점이 보통 6개월에서 3개월전에 이루워진다.
또 반대로 늦게예약해야 좋은경우가 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갑자기 떠나게 되는경우는
모객이 안된 상품이나 하드블럭(여행사에서 미리 돈을내고 항공사에서 사온 항공권) 항공권을 이용하면
싸게 다녀올수 있다.
대신 이 경우는 언제 어떤지역이 나올지 모르므로 이 것만 보고 예약안하고 버티다가는 출발을 못 할 수도 있다.
여행사 상품예약하기
여행사를 정할때 중요해지는것은 아무래도 비용과 신뢰도일 것이다.
여행사가 정해지면 예약 후 예약금지불, 여권사본 fax 보내기, 완불지불 등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출발일이 급할경우 한번에 여권사본보내고 바로 완불요청할 경우도 있다.
자유여행의 경우 비용이 저렴한 곳을 찾는다. 어차피 똑같은 항공,똑같은 호텔이니까..
같은항공사 같은 호텔을 이용하더라도 여행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물론 각 여행사의 이윤부분도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각 여행사마다 항공사나 호텔로부터 받는 항공료 호텔료가 다르다.
또 직접 항공사나 호텔에 예약하는경우도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물론 여행사가 더 싸게 받는경우도 있지만..
저렴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여행사 ,항공사 호텔사이트, 여행공동구매 블로그를 다 비교해보고 찾는 수 밖에 없다.
또 패키지여행의 경우는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를 찾는 것이 좋다.
만약의 경우 사고나 컴플레인이 생겼을경우 대처하는 태도가 다르다.
패키지여행에서는 고가상품이든 저가상품이든.. 옵션투어나 쇼핑선테는 꼭 들어가기 마련..
단 어느정도 일정에 포함되고 어느정도 강제성을 띄는지가 차이나지만..
(어떻게 강제로 하게할 수 있나고 하지만.. 정말 안하고는 못 뵈기게 만드는 일정,기술..들이 있다.
그걸로 먹고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어떻게든 노하우가 있겠지 ㅋ)
참고로 여행사 사기, 먹튀 (돈먹고 튀는것)도 조심해야겠다.
참.. 신뢰할 수 없다는게 이런말을 해야한다는게 속상한 일이긴하지만 ..
실제로 그런피해를 당하는경우가 많으니 어쩔 수 없는일..
다른여행사에 비해 너무 금액차이가 많이나게 싼 경우 살짝 의심해봐야겠다.
전자항공권 살펴보기 글보기
4.여행정보수집
내가 여행하는 지역의 정보를 수집한다.
요즘은 해외여행 다녀온사람도 많고, 블로그등이 활성화되어있어서 조금만 찾아보면 많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패키지여행이야 여행사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뭐 크게 알아볼건 없지만
자유여행의 경우는 미리 가고싶은곳, 하고싶은것, 준비해야할 것들을 모두 알아두는것
현지에서 고생안하고 즐겁게 다녀오는 길이다.
뭐 여행하다보면 준비한 일정대로 다닐 수만은 없지만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현지공항 도착부터 바로 고생길이 쭉~ 펼쳐질것이다
5. 여행자보험
즐겁게 안전하게 다녀오는것이 최선이지만, 역시나 혹시나 모르는 불의의 사고를 생각한다면
여행자 보험하나정도는 들어두는것이 좋다.
여행기간과 지역에 따라 단거리 여행의 경우 5000원부터 3만원대까지 여러가지 여행자보험상품이 있다.
여행상품에 따라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많지만 상품 포함내역을 체크하고
불포함이라면 하나쯤 들어두는것이 좋다.
6. 환전
원화가 해외에서도 통화는경우도 있겠지만 (보통 패키지여행의 쇼핑센터는 원화 다 통함 ㅋ)
기본적으로 여행지역의 통화로 환전해두는것이 좋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현지통화화 함께 달러도 함께 준비해두며, 큰 금액은 여행자수표가 편리하다
환전시 지폐는 고액지폐와 소액지폐를 나눠서 준비하며
팁문화가 발달된 지역은 1달러짜리를 미리 준비해서 가는것이 팁지불시 편리하다.
환전시는 각은행의 우대쿠폰을 구해서 환전하면 유리한데, 환전우대쿠폰은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하면
쉽게 구할수있다.
지금 이용하는 여행사가 아니더라도 여행사 사이트에서 쉽게 프린트할수있도록 되어있는곳도 많다.
또, 주이용 은행에서는 좀 더 우대해주는경우가 많으며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인터넷환전도 우대환율이 좋다.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비자카드 하나정도 준비해두면, 현지에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단, 지름신이 왔을때 카드까지 있으면,,,,,,, 대박... 후회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ㅋ
7.마일리지 만들기
항공사 마일리지를 만들어두자.
탑승수속시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면 적립가능하다.
만약 깜박잊고 마일리지 적립시키지 못했다면 여행후 전자티켓과 탑승권으로 적립가능하지만
여행후 마이리지를 가입했다면 불가능하다.
마일리지 자세히 알아보기 포스팅가기
8. 짐싸기
국내 가까운곳만 가더라도 하루밤 자로 오려면 짐을 챙겨야하는데.
말도 물정도 전혀 다른나라를 다녀오는것이니..
짐은 미리미리 챙겨야할물품을 적어두었다가 조금씩 싸두는것이 좋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나는.. 막상 출발전날 술마시고 들어가 새벽부터 싸기 일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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