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프 홀리데이 레디쿨러백과 템프맥주

오랜만에 홈플러스 다녀왔어요
평일낮 이마트에 조용히 혼자 다녀오는데..
일주일 대문밖도 못나간 아이들
차콕 드라이브만이라도 할까 움직였는데
차는 막히고, 안양천은 너무 춥고..
그냥 집가긴 아쉽고..
결국 만만한 마트 ㅠㅠ

여튼 오랜만에 창고형 마트갔는데..
못보던 맥주 프로모션들이 보이네요...

코카콜라 레디백은 놓쳤는데...
핑크핑크한 레디백이 눈에 확~~~

보통 500m 맥주 4개가 할인없을때 만원정도
이건 8캔이니까 가방가격이 만원정도 계산^^;;
살까말까 고민하다 돌아섰는데

카스도 맥주24캔 사면 오르골을 만원할인해서
9900원에 주는 행사하네요...

흠.... 24캔사면 오르골 그냥 준다고 하면
카스 샀을텐데ㅋㅋ 패스~~

한바퀴 다시돌고 템프 레디백은 담았어요
나중에 살걸..후회를 남기는니..
일단 지르고 보자 ㅋ

과일 탄산주는 잘 안사는데..
순전히 가방땜에 구매했어요 ㅋ

상자뒷면..
맥주는 덴마크산, 알코올 4.5%
엘더플라워향, 라임향이라네요

가방규격은 290*210*145mm

손잡이는 고무재질 느낌이에요
오래되면 끈적여질까 살짝 걱정은 돼여

가방 모습이에요

양쪽으로 템프세븐과 템프나인 각각4개 들어있어요

보냉 레디백이라고 하는데..
보냉 기능으로
쓸일이 많을지는 모르겠어요

뒷면에는 고무줄 장착
여행용 캐리어 손잡이에 끼울수있어요

레디백 열풍의 원조
스타벅스레디백과 비교해봤어요

크기는 스벅 레디백이 커요
템프백을 넣어서 보관가능할정도 차이있어요

스벅은 한쪽은 망사로 닫을수있는데
템프는 양쪽다 고무줄로 되어있어요

가방아래쪽 모습이에요

가방 표면 재질 비교샷이에요

템프레디백이 좀더 광택이있고 오돌거려요

**수정**
맥주가 아니였어요..
과일주라고 되어있긴했는데
과일맛맥주라고 생각했는데...
스파클링 와인에 좀 더 가까운것같아요

달달하고 맛있어요
나인은.. 색은 투명한데 딸기향이에요
술을 써서 싫다고하는 여성들이
타겟인것같아요~~

번외
구스아일랜드 레디백과 스타벅스 레디백 비교샷

덕덕구스 레디백이 좀더 높았어요
그외 디자인과 기능은 스벅 레디백과 동일해요

구스백은 현재 엄마가 쓰고 계셔서
구스와 템프 비교샷은 추후 도전하면
수정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