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짐싸기

해외여행을 떠나기전 짐을 싸야겠죠..

일반적인 해외여행 짐싸기부터, 골프여행시 필요한 물품까지... 간단히 정리해볼꼐요.

 

1.여권,비자,항공권, 현금..필수품목입니다.

 

여권 -다른건 다 잊어버려도 여권을 잊어버리면 출발이 불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잊어버리시면 바로 돌아오지도 못하구요...현지 대사관에서 임시여권발급받아서 돌아와야합니다

여권은 여행기간 내내 소중히 챙겨주세요.

 

비자- 도착국가에 따라 필요한곳이 있고, 관광시 무비자이거나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한곳이 있습니다

여행지의 비자 필요여부는 출발전 미리 챙겨서 사전 발급받으셔야합니다

 

항공권- 사전에 구입하거나, 당일 공항에서 구입할수있으나 어째든 비행기표가 있어야 여행을 떠나실수있겠죠?

요즘은 전자티켓이라서 인쇄를 하지못했더라도 항공편만 정확히 알고있으면 출발에는 문제없습니다

 

현금 또는 신용카드

현지 통화 또는 달러를 사전에 환전해둡니다. 팁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라면 팁으로 줄 소액현금도 함께 준비합니다

그리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해외에서 사용가능한신용카드한장 정도는 챙겨두는것이 좋습니다

 

2.의류,세면도구,화장품, 비상약등..

의류 - 겉옷,속옷,가디건,모자,썬그라스등

현지날씨에 맞춰 의류는 준비해둡니다.

동남아등 더운지역에 여행시에 여름옷과 함꼐 간단한 긴팔가디건은 필수입니다

더운지역일수록 실내는 에어컨 작동이 잘되어있어 오히려 추울떄가 많습니다

덥다 춥다를 반복하면 감기걸리기 딱 좋겠죠?? ㅋ

모자, 썬글라스,수영복등  여행에 필요한 소품들도 함께 챙겨주세요.

 

세면도구 및 화장품 - 치약,칫솔,샴푸,수건 ,로션, 썬크림 외

국가마다 약간의 차이가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대게 호텔에 다 구비가 되어있는 있지만 동남아,중국지역의 경우

수건외 아무것도 없는 곳도 있습니다. 여행전 확인후 필요한 세면도구를 준비합니다.

 

비상약  - 감기약, 지사제,소화제, 진통제,상체치료연고, 대일밴드, 등

물론 아프지않는것이 좋겠지만 여행을하다보면 물도 바뀌고, 항공탑승이나 무리한 일정으로 피곤할수도 있고,

음식이 맞지않아 체할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비상약을 챙겨 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3. 카메라,휴대폰충전기, 멀티어덥터 ,간단한 필기도구 , 여행책자 등..

기본적인 것들이니까.. 별도 설명없이 패스합니다

 

 

4.비상식량

해외나갈경우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많이 고생할수있습니다

볶음고추장, 포장김, 또는 컵라면, 소포장 김치등..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식량등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소주도.. 해외나가면 엄청비싸서 양주보다 더 비싼곳도 있습니다 ^^;;

비상식량을 챙길때는 음식물이 세지않도록 잘포장하거나, 포장된 상품을 구입하는것이 좋으며

국가나 숙박지에 따라서 냄새가 강한 음식에 제한을 두는곳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5.그외

휴지, 물티슈, 지퍼백, 크로스 가방 , 슬리퍼등.. 미리 준비해두면 여행시 편리합니다

 

골프여행시 필요한 짐꾸리기는 별도 포스팅합니다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