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마쿠라 마쯔리 관광후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로 이동...이제 에노시마 입니다..
에노덴 에노시마에서 시작, 기타에노시마로 신주쿠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
에노덴 에노시마역에서 상점길을 따라 걷다가 지붕위에서 졸고있던 고양이 발견!!
사진을 찍자 귀찮았는지 자리를 피해버리네요~
에노시마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에노시마 입구.. 여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과 가마쿠라 마쯔리의 여파로.. 여기도 인산인해...
초입구에 여러 상점들이 있습니다.. 식당,갖가지 먹을꺼리와 기념품가게가 즐비하네요..
졸고 있던 고양이.. 사진을 찍으니까.. 귀찮았는지.. 한번 쳐다보고는 곧 자리를 이동해버립니다..
돈을 씻으면 배로 늘어난다는.... ^^;;;; 일행 중 한명 돈 씻기 시도 중..
꽃밭의 고양이 찾기!!!!!!!!!!!
툴립사이로 자고 있는 고양이... 찾으셨는지....
에노시마 정상에서 내려다본 광경은... 정말... 어찌 표현해야할지...
물론 식물원의 전망대에서의 광경도 멋지겠지만,,, 시원한 바람과 바다....
솔개주의(トビ注意)!! 정말 많은 솔개가.... 가까이서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이걸 찍은 이곳에서 정말 솔개가 어떤 여자분의 뒤에서 치고 가는 광경을 목격...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던 연인이 당했습니다.!!!
뒤에서 보던 우리도 어찌나 깜짝 놀랬는지....
에노시마 식물원 입구에서 공연하시던 한분....
더운 날씨에,, 정말 열심히 공연중입니다..
용연의 종입니다..연인이 종을 울리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 이야기가 있다고해서
잠깐 구경들어갔다가 제가 쳐봤는데... 이런 여자 셋이서 종을 울린 꼴이 되어버려서....
일행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연인들이,, 종을 치러 올라갑니다...
그런데,,, 저 앞의 남자 둘은 왜 종을 치고 나오는지....... 살짝... 호기심 발동...
정말 많은 자물쇠가..... 이제 어디에 채워야할지... 자리도 없는듯합니다
정말 많은 연인이 다녀갔습니다..
에노시마는 연인의 섬, 데이트 명소 라더니... 정말 많은 연인이... 데이트를 나왔네요......
우리는 여자5명이였는데 ㅎㅎ
아 저기, 뒷모습... 남자둘이 종을 치고 나온 그 커플....
남자둘이 왜 개를 데리고 에노시마에 왔을까.. 한참 우리끼리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런데....에노시마 이와야 동굴 앞에서 의문이 풀렸습니다....
...........
.....................
이들은 형제였고,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와서.. 둘이 그냥 관광중 였던것...!!
동굴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님과 만나는걸 보고,,, 알았네요,, 살짝 미안한 마음이...
치고가후치... 끝없는 태평양 바라를 볼 수 있습니다..
에노시마 이와야동굴.....
이미 체력소진... 완료... 입구만.. 살짝.... 찰칵...
원래 계획은 여기서 통통배(400엔)을 타고 섬 입구로 돌아가는 것이 였으나..
주말에는 운항을 안한다는...... 절망적인 사실...
(주말에 안한다는 얘기를 듣고 갔지만.. 입구에서 배 운항을 봤기때문에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그래도,, 입구로 돌아오는 지름길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올라온 길로 돌아나올 생각에 정말.. 절망했는데... 중간에 가로지르는 지름길이.. 있었네요..
에노시마 식물원과 동굴은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서섰습니다 ..
처음... 상점가를 지나갈때도,, 왜 저기만 저리 줄을 섰을까,, 궁금했는데,,
타코센베가,,,, 나름 유명한가 보네요,, 호기심 발동,,,
약 20분 줄을 서서,,, 구입,... 하나에 300엔...
조용히 사진찍다가 눈이 마주쳤습니다.. 살짝 웃으면서 눈인사를하니까.. 한번 씨익 웃어주시네요..
문어 한마리로 어떻게 저런 과자가가 나오는지....
맛은 문어맛입니다... 맛은 괜찮은듯... 뭐 맛있긴한데,, 20분씩 줄 서서 먹을 정로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벌써 어둑어둑.... 가로수가 켜지기 시작하네요... 그위 한마리씩 갈매기가 자리를 차지..
분명 들어갈때만해도 여기 사람들이 있고, 우리한테도 타라고 했었는데,,
우리를 절망하게 만들었던,, 입구의 그 배타는 곳입니다...
기타에노시마 역입니다...
프리패스를 구입해서 온거지만,, 오다큐센 운행에 지장이 있었는지....
다른선을 타고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
신주쿠 도착... 8시쯤....
원래 계획은 막차를 타고 돌아오는것이였으나..기타가마쿠라 지역과 에노시마 식물원, 슬림덩크와 동일한 배경의 사지찰영... 아쉬움은 다음 가마쿠라여행으로 미루고....
다들 저질 체력이라.. 좀 일찍... 돌아왔슴다...
나름,, 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 ^^;;
에노덴 에노시마에서 시작, 기타에노시마로 신주쿠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
에노덴 에노시마역에서 상점길을 따라 걷다가 지붕위에서 졸고있던 고양이 발견!!
사진을 찍자 귀찮았는지 자리를 피해버리네요~
에노시마 입구.. 여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과 가마쿠라 마쯔리의 여파로.. 여기도 인산인해...
초입구에 여러 상점들이 있습니다.. 식당,갖가지 먹을꺼리와 기념품가게가 즐비하네요..
졸고 있던 고양이.. 사진을 찍으니까.. 귀찮았는지.. 한번 쳐다보고는 곧 자리를 이동해버립니다..
돈을 씻으면 배로 늘어난다는.... ^^;;;; 일행 중 한명 돈 씻기 시도 중..
꽃밭의 고양이 찾기!!!!!!!!!!!
툴립사이로 자고 있는 고양이... 찾으셨는지....
에노시마 정상에서 내려다본 광경은... 정말... 어찌 표현해야할지...
물론 식물원의 전망대에서의 광경도 멋지겠지만,,, 시원한 바람과 바다....
솔개주의(トビ注意)!! 정말 많은 솔개가.... 가까이서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이걸 찍은 이곳에서 정말 솔개가 어떤 여자분의 뒤에서 치고 가는 광경을 목격...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던 연인이 당했습니다.!!!
뒤에서 보던 우리도 어찌나 깜짝 놀랬는지....
에노시마 식물원 입구에서 공연하시던 한분....
더운 날씨에,, 정말 열심히 공연중입니다..
용연의 종입니다..연인이 종을 울리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 이야기가 있다고해서
잠깐 구경들어갔다가 제가 쳐봤는데... 이런 여자 셋이서 종을 울린 꼴이 되어버려서....
일행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연인들이,, 종을 치러 올라갑니다...
그런데,,, 저 앞의 남자 둘은 왜 종을 치고 나오는지....... 살짝... 호기심 발동...
정말 많은 자물쇠가..... 이제 어디에 채워야할지... 자리도 없는듯합니다
정말 많은 연인이 다녀갔습니다..
에노시마는 연인의 섬, 데이트 명소 라더니... 정말 많은 연인이... 데이트를 나왔네요......
우리는 여자5명이였는데 ㅎㅎ
아 저기, 뒷모습... 남자둘이 종을 치고 나온 그 커플....
남자둘이 왜 개를 데리고 에노시마에 왔을까.. 한참 우리끼리 토론을 벌였습니다....
그런데....에노시마 이와야 동굴 앞에서 의문이 풀렸습니다....
.....................
이들은 형제였고,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와서.. 둘이 그냥 관광중 였던것...!!
동굴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님과 만나는걸 보고,,, 알았네요,, 살짝 미안한 마음이...
치고가후치... 끝없는 태평양 바라를 볼 수 있습니다..
에노시마 이와야동굴.....
이미 체력소진... 완료... 입구만.. 살짝.... 찰칵...
원래 계획은 여기서 통통배(400엔)을 타고 섬 입구로 돌아가는 것이 였으나..
주말에는 운항을 안한다는...... 절망적인 사실...
(주말에 안한다는 얘기를 듣고 갔지만.. 입구에서 배 운항을 봤기때문에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
올라온 길로 돌아나올 생각에 정말.. 절망했는데... 중간에 가로지르는 지름길이.. 있었네요..
에노시마 식물원과 동굴은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서섰습니다 ..
처음... 상점가를 지나갈때도,, 왜 저기만 저리 줄을 섰을까,, 궁금했는데,,
타코센베가,,,, 나름 유명한가 보네요,, 호기심 발동,,,
약 20분 줄을 서서,,, 구입,... 하나에 300엔...
문어 한마리로 어떻게 저런 과자가가 나오는지....
맛은 문어맛입니다... 맛은 괜찮은듯... 뭐 맛있긴한데,, 20분씩 줄 서서 먹을 정로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벌써 어둑어둑.... 가로수가 켜지기 시작하네요... 그위 한마리씩 갈매기가 자리를 차지..
분명 들어갈때만해도 여기 사람들이 있고, 우리한테도 타라고 했었는데,,
우리를 절망하게 만들었던,, 입구의 그 배타는 곳입니다...
기타에노시마 역입니다...
프리패스를 구입해서 온거지만,, 오다큐센 운행에 지장이 있었는지....
다른선을 타고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막차를 타고 돌아오는것이였으나..기타가마쿠라 지역과 에노시마 식물원, 슬림덩크와 동일한 배경의 사지찰영... 아쉬움은 다음 가마쿠라여행으로 미루고....
다들 저질 체력이라.. 좀 일찍... 돌아왔슴다...
나름,, 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 ^^;;
반응형
'해외여행 mori > 일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3.가마쿠라,에노시마 (..하세라) (0) | 2010.04.30 |
---|---|
4.가마쿠라,에노시마 (..가마쿠라) (0) | 2010.04.30 |
동경 하나미..5.東中野駅 히가시 나카노역 (0) | 2010.04.19 |
동경 하나미..4.国立駅 사쿠라도리 (0) | 2010.04.18 |
동경 하나미..3.代々木公園 요요기 공원 (0) | 201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