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 외도 여행

2011년 6월 4일~6일
거제도& 외도 여행...

숙박 : 거제도 "숲속의 하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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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다른편의 시설이 없어서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그외 다른부분은 다 만족스러웠던 팬션..

야외 바베큐장과 실내 바베큐장이 갖춰져있으며
숙박동은 3개의 건물로 이루워져 있었슴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사실 거리상으로 15분 내외의 곳이지만 연휴기간 2시간이나 걸려 이동..

1박2일에 나와 유명해진 곳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다라는 느낌은 별로 느끼지 못했네요...

외도.....
첫배가 새볔 6시 30분이라는데...
첫배의 시간은 주말,평일 달라진다고 하네요 ^^;;
최성수기에 해당하는 6월 6일 연휴....
오빠와 언니... 아침 6시부터 줄서서 3시간을 기다려서 표끊은게..
오후 4시반 마지막배..

해금강을 돌아 외도로 가는  코스로 성인 16000원 배요금과 외도 입장료 8000원..
저렴한 코스는 아닌듯하네요...

해금강을 돌아 도착한 외도..
역시나 사람이 많네요....

5시경 약간 해가 질무렵이라.. 빛이 강하네요....

사람이 많다보니... 사진찍는것도.... 어렵네요..
조카들 사진 몇장.. 어머니 사진 몇장..
꽃사진 몇장 찍고.. 말았네요 ㅎㅎ

장미꽃도 이쁘게 피여있고..

처음보는 양귀비꽃도... 참 이쁘네요..

그래도.. 이름모를 들꽃이 제일 맘에 끌리는듯...

외도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해지녘 노을도 찍을수 있겠지만..
배 시간이 있으니.. (딱 1시간 30분의 관광시간이 주어지네요)
 

...

거제도 & 외도를 다 돌보기에는 2박3일의 시간도 짧은듯합니다..
하긴.. 서울에서 내려가는데만... 8시간정도 걸렸으니까..
좀 아쉽긴하네요...

다음에 거제도를 갈 기회가 된다면,, 절대 연휴나 주말에는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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