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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mori/일본여행

시모기타자와(下北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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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를 일본의 이대..라고 비유한다면..시모기타자와는 일본의 홍대..느낌입니다...
이쁜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가게. bar. 클럽...

찾아가는길.. 신주쿠(新宿)에서 오다큐센을  탑승. 급행으로 2정거장... 입니다.
오타큐센은...하코네를 갈때 이용하는 그 열차입니다...
시모기타자와는 역을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 으로 나눠집니다..

우선 활기차고 사람많은 남쪽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빈티지 느낌의 예쁜 티와 점퍼등을 판매합니다. 

주먹밥 (?) 같은 것을 판매합니다.. 나름 인기있는곳인듯..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본적있습니다..)
시모기타자와는 돌아다니며 군것질 할만한것들이 정말 많은듯합니다...
남쪽 상점가 지역의 두갈래길이 (맥도날드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곳이입니다..
우리일행은 맥도날드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나왔습니다..

술집,작은식당,커피숍... 모두 아기자기한 소품과 간판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구제옷을 판매하는... 옷가게...입니다..

레스토랑 앞에 메뉴판도..  분위기있게... 
아기자기한 소품도 판매하고, 앉아서 커피도 마실수있는.. 그런곳인듯합니다..
내부 사진촬영 금지라... 그냥 가게만 살짝찍고 넘어갑니다.


여기 가게는..옛날 장난감부터 오래된 레코드판... 온갖 골동품(?), 잡동사니(?) 가,, 다 모여있는듯합니다..
여기 골목은 맥도날드의 오른쪽 (역을 등지고 맥도날드를 봤을때 ) 입니다..
이쪽 골목에 유명한 커피 몰디브 와 카레빵 집이 있습니다..

이곳이 카페오레 큐브로 유명한 Moldive 라는 가게입니다..

직접 볶은 여러종류의 원두커피와 커피와 관련된 이런저런 소품을 판매하는곳입니다.

그리고, 아래 카페오레큐브...로 여러 블로그에 올라온 집이기도 합니다
우유에 얼려놓은 커피얼음을 넣어서.. 얼음이 녹으면 녹을수록 커피향이 진해집니다.
다음에는 카페오레 젤리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ㅎ


그리고 또 시모기타자와의 유명한.. 이곳.. 안제리카..
시골 오래된 빵집처럼 허름하고 작은 빵집이지만... 늘 사람들로 분비는 곳이라고 합니다..

카레빵과..

미소빵으로 유명한 이곳..

카레빵과 미소빵 외에도 여러종류의 빵이 많지만,,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것은 이 두가지 빵!!
주말이라 그런지 거리에서 판토마임을 하는 예술인도 나와있네요..  

이제 북쪽 출구로 넘어갑니다..

수공예 악세사리 가게입니다.. 간판앞에 사진이.. 
가게 주인도 사진을 좋아하는걸까요?? 


작은 갤러리도 있습니다.  그림과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사진도 흥쾌히 찍게해주었습니다... 그림 안쪽에 사진도 몇장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헤어샵입니다... (왠지 미용실이란 단어보.. 헤어샵이라는 표현을 해야할 것 만 같은... ) 
여기도 헤어샵입니다.. 각 가게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듯...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곳입니다..

자.. 이제 오늘의 목적지...오렌지 와플....
와플에 대한 포스팅은... 별도로... 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요기-> 시모기타자와 와플 보러가기

와플먹고 수다 떨다... 게이오센(京王)을 타고.. 신주쿠로..

다시한번 혼자 카메라들고 찾을 생각입니다..
그땐 주먹밥,미소,카레빵,카페오레젤리,초코붕어빵... 먹어봐야할 군것질이 넘 많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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