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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닛코에 다녀왔습니다.
좀 서둘러 아침일찍 출발했었야했었는데.. 이런 출발부터 늦었네요..
12시쯤 신주쿠에서 출발... 평일이라 3시간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도치기현(枋木縣) 닛코로..
차안에서 보는 풍경도,, 한폭의 수채화입니다.
역쉬나... 35mm 렌즈라.. 한번에 넓게 담지를... 못했네요..
200엔짜리.. 유료도로 중간에.. 차를 잠깐세우고 사진몇장 찍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풍경만큼 이쁘게 담지 못하는게 항상 불만이지만..
기술이 부족한걸.. 어쩌겠어요... ㅠㅠ
평일이다 보니.. 차가 많지 않아서 이동하는데는 편했습니다.
주말이였으면.. 단풍시즌이라..여기도 차가 꽉꽉 막혀서 주차장이였을듯합니다.
게곤폭포로 이동하는 중간...
왼쪽으로 빠져서 게곤폭포로 이동하는길... 오른쪽으로 기누가와온천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4시반쯤.. 벌써.. 조금씩 어둑어둑해지네요...
게곤폭포(華嚴瀧)입니다. 일본의 3대 폭포 중 하나입니다.
폭포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는 유료 에레베이터가 있지만..
오늘은 시간상 그냥 옆쪽으로 돌아가 위에서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게곤 폭도 주변의 상점가입니다.
주젠지호(中禪寺湖) 입니다.
(면적 11.5 ㎢. 호수둘레 21 km. 평균깊이 125 m. 가장 깊은 곳 163m. 호면의 해발고도 1,270 m이다. 호수 북쪽의 난타이산[男體山]의 화산분출로 인해 계곡이 막혀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었다. 고랭지의 빈영양호이나 깊기 때문에 얼지 않는다. 동쪽 끝의 오지리[大尻]에서 다이야강[大谷川]이 게곤노타키[華嚴瀧]폭포를 이루며 유출한다 -네이버사전)
목장으로 이동하는 중간... 이미 해는 지고,, 목장은... 전혀.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ㅋ
멀리까지 온김에 기누가와온천(鬼怒川温泉)까지...
온천호텔에서 히카에리온천(당일온천) 700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작은온천호텔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여탕모습까지 몇장 찍었습니다 ㅋ
실내탕이 있고 사진에서 보이는 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노천탕이 있습니다.
주변 온천호텔모습니다.
단풍과 기누강 모습이.. 아름다울듯 한데..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자정이 다되어서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닛코도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많이 아쉬움이 남는듯합니다.
11월 중순까지는 단풍이 절정일듯하네요....
한폭의 그림같은 닛코... 다음에는 눈 쌓인 닛코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좀 서둘러 아침일찍 출발했었야했었는데.. 이런 출발부터 늦었네요..
12시쯤 신주쿠에서 출발... 평일이라 3시간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도치기현(枋木縣) 닛코로..
차안에서 보는 풍경도,, 한폭의 수채화입니다.
역쉬나... 35mm 렌즈라.. 한번에 넓게 담지를... 못했네요..
200엔짜리.. 유료도로 중간에.. 차를 잠깐세우고 사진몇장 찍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풍경만큼 이쁘게 담지 못하는게 항상 불만이지만..
기술이 부족한걸.. 어쩌겠어요... ㅠㅠ
평일이다 보니.. 차가 많지 않아서 이동하는데는 편했습니다.
주말이였으면.. 단풍시즌이라..여기도 차가 꽉꽉 막혀서 주차장이였을듯합니다.
게곤폭포로 이동하는 중간...
왼쪽으로 빠져서 게곤폭포로 이동하는길... 오른쪽으로 기누가와온천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게곤폭포(華嚴瀧)입니다. 일본의 3대 폭포 중 하나입니다.
폭포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는 유료 에레베이터가 있지만..
오늘은 시간상 그냥 옆쪽으로 돌아가 위에서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게곤 폭도 주변의 상점가입니다.
주젠지호(中禪寺湖) 입니다.
(면적 11.5 ㎢. 호수둘레 21 km. 평균깊이 125 m. 가장 깊은 곳 163m. 호면의 해발고도 1,270 m이다. 호수 북쪽의 난타이산[男體山]의 화산분출로 인해 계곡이 막혀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었다. 고랭지의 빈영양호이나 깊기 때문에 얼지 않는다. 동쪽 끝의 오지리[大尻]에서 다이야강[大谷川]이 게곤노타키[華嚴瀧]폭포를 이루며 유출한다 -네이버사전)
온천호텔에서 히카에리온천(당일온천) 700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작은온천호텔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여탕모습까지 몇장 찍었습니다 ㅋ
주변 온천호텔모습니다.
단풍과 기누강 모습이.. 아름다울듯 한데..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자정이 다되어서야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닛코도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많이 아쉬움이 남는듯합니다.
11월 중순까지는 단풍이 절정일듯하네요....
한폭의 그림같은 닛코... 다음에는 눈 쌓인 닛코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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