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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일상

2020년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럭키백~~ 이란 존재를 안건.. 벌써 한6~7년 된것같은데요... 망설이다 품절되고.. 모르고 있다 넘어가고.. 백수라서 패스하고... 올해는 우연히 전날 판매 소식을 접하게돼서..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출근길 들려봤어요~~ 출근 시간이 늦은편이라.. 매장에 두개의 백이 남아있던데.. 정말 두개만 남은건지.. 두개만 꺼내져있던건지.. 살짝 들어봤는데..무게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나 골라서 계산~ 무료 음료 쿠폰은 제 아이디로~~ 사무실로 올라와 언박싱 했어요~~ 사실 가방이랑 카드지갑도 맘에 들어서.. 구매했지만... 좋은게 좋다고~~ 스텐레스 텀블러나 보온병을 기대하며~~ 짜잔~~~ 스텐 콜드병 하나에 플라스틱3개.머그컵. 초콜렛 몰드, 컵받침이요~~ 가격 대충 계산해봤는데.. 지금은.. 더보기
애니콜의 굴욕... 2011년 8월 ... 오랜만에 저녁 약속없이..퇴근하는길... 마을버스안에서 조용히 휴대폰때문에... 살짝의 창피함 ㅋ 요즘 출퇴근때 보면 다들 스마트폰으로 많은걸하고 있는데 그래도 꿋꿋이 이 폰을 꺼내서 문자하고, 전화하고... 처음엔 집에만 있으니까 불편한게 없었고 일시작하고 몇일은 조금 불편하다가 지금 또 익숙해지고 있던... 오늘... 친구한테 열씸히 문자를 하고 살짝 고개를 돌렸는데.. 내 왼쪽에 앉아계시던 중년아주머니... 40대 후반에서 50대정도의 아주머니가.... 갤럭시2를 가지고 나가수 순위를 검색하고 계신다.... 헉..... 와...... 음........ 그런데 내 오른쪽엔.. 20대 총각이 내 얼굴만한 커다란 아이로.. 런닝맨을 보고있다..... 나.... 삼십대... 나름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