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평항, 다음을 기약하며... 2020년 11월 28일... 이번 주말 궁평항에 다녀왔어요 토요일 1박으로 월문온천을 예약하고 어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중 궁평항에 들려봤어요. 월문온천 주말 체크인 시간이 다 늦어서.. 항상 갈 곳이 애매해요 날씨가 추워졌다고 해서 천천히 출발했는데.. 추워도 날씨가 너무 춥네요... 하필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 바닷가라 더 추웠어요. 겨울이라... 6시 조금 넘었는데 깜깜해서... 바다도 안 보이고 한밤 같았어요.. 궁평항 수산물 위판장 들어가 봤어요 예전 노량진 수산시장 같아요... 규모는 작지만 회, 조개 젓갈 종류 다 있네요 이곳에서 생선을 사서, 옆에 매점에서 술과 함께 마시나 봐요 생선 좋아하는 둘찌는 자다 깨서 신나서 둘러봐요 옆에 매점에서 식사랑 술 마시던데.. 사실 저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