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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심에서 1시간반정도만 가면.. 한적하고 아름다운 오쿠타마가..
가는방법 :
신주쿠(新宿)-추오센탑승(JR中央線中央特快)-오우메(青梅 )환승-오우메선탑승(JR青梅線)-오쿠타마(奥多摩 )
1050엔 , 1시간 44분 소요
가는방법 :
신주쿠(新宿)-추오센탑승(JR中央線中央特快)-오우메(青梅 )환승-오우메선탑승(JR青梅線)-오쿠타마(奥多摩 )
1050엔 , 1시간 44분 소요
2010년 7월 27일...
한참 38도.40도를 넘나르는 더위속에 에어컨바람만 쐬고 방에 틀어박혀있다가..
어딘가 가야한다는 의무감에 선택한 오쿠타마..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주황색 추오센... 열차를 타고 한참을 꾸벅꾸벅..졸아.. 도착한 오쿠타마...
도착하니 12시가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오우메선(JR青梅線)으로 환승하니.. 전차 밖으로...조용한 시골마을 풍경이..
JR青梅線이 신기한것중에 하나가.. 열차가 역에 정차하여도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것..
버튼을 눌러야지만.. 문이 열리는 열차..
더운 날씨에 사람도 내리지 않는 역에서 문이 열려봤자 전력낭비 일듯..
사람이 많지 않은 열차에서는 꽤... 유용한 방법인듯 하네요..
평일 낮이라 그런지.. 열차 안에 우리 일행외는 아무도.. ㅋㅋ
산과 작은 마을도 지나서..
도착한 오쿠타마..
밖에서도 탑승하려면... 버튼을 눌려야 문이 열리네요..
JR 오쿠타마역 입니다..
오쿠타마의 다리...
다리 밑으로 계곡이 보이네요..
한낮 40도의 땡볕 더위지만 하늘의 구름은 이쁘네요..
젊은 총각들이.. 물놀이 나왔나보네요..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계곡에서 부는 바람은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하네요..
차가운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있으니까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듯..
오쿠타마 산림욕 코스 표지판입니다
아무리 봐도 팬션같은데..
정확히는 어떤곳인지 확인 못하고 왔네요..
요런곳에서 하루 머물로도 좋을 것같네요..
물 소리도 졸졸.. 공기도 맑고...
계곡에 발 담그고,도시락먹고, 물 장난 조금하다 돌아오는길.
솔직히..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쉽네요.
아무리 봐도 동경에서 한시간반 밖에 안걸렸다는게 안믿길정도
조용하고 정감가는 동네입니다.
돌아오는 전차안에서도 바깥 풍경 한장..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요런 좋은 곳이 있는데..
이넘의 게으름때문에 자주 다니질 않네요 ㅎㅎ
오쿠타마..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곳입니다
다음에 단풍질 무렵 1박2일로 다시 한번 꼭 가봐야지요..
한참 38도.40도를 넘나르는 더위속에 에어컨바람만 쐬고 방에 틀어박혀있다가..
어딘가 가야한다는 의무감에 선택한 오쿠타마..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주황색 추오센... 열차를 타고 한참을 꾸벅꾸벅..졸아.. 도착한 오쿠타마...
도착하니 12시가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JR青梅線이 신기한것중에 하나가.. 열차가 역에 정차하여도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것..
버튼을 눌러야지만.. 문이 열리는 열차..
더운 날씨에 사람도 내리지 않는 역에서 문이 열려봤자 전력낭비 일듯..
사람이 많지 않은 열차에서는 꽤... 유용한 방법인듯 하네요..
평일 낮이라 그런지.. 열차 안에 우리 일행외는 아무도.. ㅋㅋ
산과 작은 마을도 지나서..
도착한 오쿠타마..
밖에서도 탑승하려면... 버튼을 눌려야 문이 열리네요..
JR 오쿠타마역 입니다..
오쿠타마의 다리...
다리 밑으로 계곡이 보이네요..
한낮 40도의 땡볕 더위지만 하늘의 구름은 이쁘네요..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계곡에서 부는 바람은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하네요..
차가운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있으니까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듯..
오쿠타마 산림욕 코스 표지판입니다
아무리 봐도 팬션같은데..
정확히는 어떤곳인지 확인 못하고 왔네요..
요런곳에서 하루 머물로도 좋을 것같네요..
물 소리도 졸졸.. 공기도 맑고...
계곡에 발 담그고,도시락먹고, 물 장난 조금하다 돌아오는길.
솔직히..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쉽네요.
아무리 봐도 동경에서 한시간반 밖에 안걸렸다는게 안믿길정도
조용하고 정감가는 동네입니다.
돌아오는 전차안에서도 바깥 풍경 한장..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요런 좋은 곳이 있는데..
이넘의 게으름때문에 자주 다니질 않네요 ㅎㅎ
오쿠타마.. 조용하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곳입니다
다음에 단풍질 무렵 1박2일로 다시 한번 꼭 가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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