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죠지(吉祥寺) 이쁜 가게들..

비로 인해 별로 둘러보지 못한 키치죠지.. 재도전.. ^^;;
이쁜 가게들이.. 반겨주네요...

특이한 옷도 팔고..

이쁜 간판도 찍고..

레스토랑.. (요즘 사진 공부중이라.. 이것저것 조정해서 찍고 있는데.. 자동만큼 이쁘게 안나오네요 ㅠㅠ) 

전에 먹었던 이세야.. 가게도 한컷... 맛있는곳!!

이쁜 미니 자판기(?) 도 한컷..

이쁜 소품도 한컷..

이가게의 메뉴는 모지.. ㅠㅠ 일단 특이해서 찍고 봤는데...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며 사진찍고 놀다가....
고양이 카페도 잠깐 들렸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슬리퍼로 갈아신고, 제일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야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주말은 예약을 해야 올 수 있다네요... ^^;; 평일 오후라 한산하네요..

커피는 이미 한잔 마신 탓에.. 맥주로...
낮술이 땡겨. 맥주를 시킨건 아니랍니다!!!!

카리스마 장렬... 이름이 적힌 종이가 있었으나.. 제대로 보지 않아서리..

이 가게의 유일한 숫고양이.....  애기처럼 생겼는데....

그리고 그의 여자들(?).. 아니 암컷들...

고양이 카페에서 사진찍고 다리도 좀 쉬어가고,,,^^;;;
오늘 하루도 잘 놀았슴다....